부처님오신날 선곡
아래 반야심경의 一字一句도 깨우치지 못했으나 그 독송만으로도 이미 해탈을 얻음으로 마음에 불편함이 있으면 본의 아닌 불자가 되곤한다. 역시 평생 일자일구의 의미도 모른 채 올해도 도선사를 오르실 어머니가 산중턱에서 쉬어가실 때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摩訶般若波羅密多心經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密多時 照見五蘊皆空 度一切苦厄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舍利子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受想行識 亦復如是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舍利子 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 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是故 空中無色 無受想行識 無眼耳鼻舌身意 無色聲香味觸法 시고 공중무색 무수상행식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無..
만세선곡
2017. 5. 3. 09:58